2022 > 포스터 / 트레일러 | 제천국제음악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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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고관리자

작성일23-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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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

음악이 흐르는 호수에 잠수 중인 18.
본래 빠르기로 라는 뜻을 가진 ‘아템포’ 슬로건을 ‘안정적인 템포로, 편안하게, 여유롭게 영화제를
즐기자’라는 의미로 해석하여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를 상징하는 심볼이 물속에 여유롭게 떠 있는 모습을 상징화하여 포스터 이미지로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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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일러

감독 김병서

영화 ‘태풍태양’의 촬영감독으로 주목을 받은 김병서 감독은 ‘김씨표류기’ ‘고고70’ ‘호우시절’등의 촬영을 맡으며 감각적이고 세련된 영상미를 선보였다. 그 외에도 ‘신과함께-죄와 벌’ ‘신과 함께-인과 연’ ’PMC: 더 벙커’와 같은 국내 블록버스터 작품 들을 담당하며 장르와 규모에 한계가 없는 실력을 증명하였다. ‘감시자들’과 ‘백두산’의 공동연출을 맡아 김병서 감독 특유의 드라마와 감정을 최우선으로 삼은 드라마틱한 연출을 보여주었다.

연출 의도

영화제의 슬로건인 “a tempo” 는 ‘본래의 빠르기’로 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우리도 멈추었던 일상을 회복하고 다시 본래의 빠르기로 한 걸음 한 걸음 천천히 돌아가자라는 마음으로 트레일러를 연출했다. 짧은 트레일러지만 지친 마음에 조그만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