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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싱타는 여자들 / Sewing Sisters
작성자최고관리자 작성일23-07-19 조회5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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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Korea | 2020 | 108min | DCP | Color | Documentary
시놉시스
1970년대 평화시장에는 가난해서 혹은 여자라서 공부 대신 미싱을 타며 시다 또는 공순이로 불린 소녀들이 있었다. 저마다 가슴에 부푼 꿈을 품고 향했던 노동 교실. 그곳에서 소녀들은 서로의 이름을 부르고, 노래를 하고, 희망을 키웠다. 다른 시대를 살았던 청춘이 오늘의 청춘에게 보내온 편지.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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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영 / Kim Jungyoung
- 하명중영화제작소에서 영화 일을 시작했다. 장희선 감독의 '고추 말리기'로 프로듀서로 입봉, 서울여성영화제 10주년 기념작 '텐텐'에서 '데이트'와 김조광수 감독의 '두 번의 결혼식과 한 번의 장례식'의 프로듀서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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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혁래 / Lee Hyukrae
- 199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다양한 작품을 연출, 촬영, 편집했다. 영화제작소 청년에서 활동했고, 2002년부터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영상미디어센터 미디액트 등에서 편집기술 강사로 활동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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