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린더 걸즈 / Calendar Girls > 2022_영화정보 |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페이지 정보

캘린더 걸즈 / Calendar Girls

작성자최고관리자

작성일23-07-19

조회338

본문

Sweden | 2022 | 84min| DCP | Color | Documentary | 12 | Asian Premiere

시놉시스

플로리다에서 가장 헌신적이고 열정적인 60세 이상의 여성 댄스 팀 캘린더 걸즈의 성장 스토리. "노인"에 대한 낡은 이미지를 뒤흔들고 창의성과 우정에 대한 인간의 깊은 욕구를 보여주는 댄스 다큐멘터리이다.

프로그램 노트

미국 플로리다에는 60세 이상의 여성들로만 이루어진 댄스 그룹이 있다. 이름하여 캘린더 걸즈. 올해 선댄스영화제에서 첫 공개된 다큐멘터리 '캘린더 걸즈'는 연간 100회 이상의 공연을 소화하고 있는 이 특별한 댄스팀의 리허설과 공연 장면을 중심에 두고 자기만의 방식으로 은퇴 이후의 삶을 살고 있는 멤버들의 사연을 담담하게 담아낸다. 노령인구는 많아지고 있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노화는 죄악시되는 사회적 분위기 속에서 우리는 어떻게 늙어갈 것인가, 은퇴 이후 어떤 삶을 살 것인가를 성찰케 하는 특별한 다큐멘터리다. (조지훈)

감독

  • 러브 마틴센
    • 러브 마틴센 / Love Martinsen
    • 영화와 텔레비전 방송 작곡가이며, 스웨덴 인디 음악 씬에서 프로듀서와 뮤지션으로 알려져 있다. 마리아 루후프버드와 함께 그의 첫 장편 작품인 '캘린더 걸스'를 작업했다.
  • 마리아 루후프버드
    • 마리아 루후프버드 / Maria Loohufvud
    • 음악과 무용 경력이 있는 예술감독이다. 그의 페미니즘적 영향력은 다양한 플랫폼의 작업들로 이어졌으며, 러브 마틴센과 함께 첫 장편 작품 '캘린더 걸스'를 작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