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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바의 신: 에우톤 메데이로스 / ELTON MEDEIROS - Or the Sun Shall Be Born

작성자최고관리자

작성일23-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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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razil | 2022 | 96min | DCP | Color | Documentary | World Music | 12 | World Premiere

시놉시스

브라질 삼바의 거장 작곡가 엘튼 메데이로스에 관한 다큐멘터리. 그는 파울리뉴 다 비올라의 파트너로 카르톨라, 제 케치와 함께 선집을 작곡했다.

프로그램 노트

브라질 삼바 음악의 대표적인 작곡가 엘튼 메데이로스가 어린 시절, 성장기, 그리고 작업한 음악인들과의 일화를 자기가 작곡한 음악을 연주할 가수에게 들려준다. 엘튼 메데이로스와 가수는 대화를 나누다가 엘튼 메데이로스가 만든 음악을 연주한다. 페드로 무라드 감독은 엘튼 메데이로스 이야기의 주요한 순간에 재연극과 그 순간의 느낌을 담은 사진을 삽입한다. 일반적으로 음악인의 일생을 다루는 전기 다큐멘터리는 주변인들의 인터뷰들이 주로 등장하는데 비해, 이 작품은 인터뷰 대신 사진들을 삽입한 점이 독특하다. (노광우)​

감독

  • 페드로 무라드 / Pedro Murad
    • 페드로 무라드 / Pedro Murad
    • 감독이자 시나리오 작가. 영화, TV, 홍보, 뮤직비디오 분야에서 브랜드 영상 콘텐츠를 만든다. 'Guardaroupa', 'No Escuro', '마이 스위트 너스' 등 스무 편이 넘는 단편 영화를 연출, 브라질을 포함한 70여개의 해외 영화제에서 상영되었다. '이봉 쿠리 - 노래의 배우'를 포함하여 10편이 넘는 희곡을 쓰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