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체온을 담은 필름' 고(故) 류장하 감독 이야기(“Films with Human Warmth” The Story of the Late Director Ryu Jang-ha) > 2019_공연정보 | 제천국제음악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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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MFF 라이브 뮤직 토크

작성자최고관리자

작성일23-07-07

조회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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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체온을 담은 필름' 고

故) 류장하 감독 이야기(“Films with Human Warmth” The Story of the Late Director Ryu Jang-ha

일정 : 2019.8.11(일) 17:00 / 장소 : 제천시 문화회관

조성우 Cho Sungwoo | 최수영 CHOI SOOYOUNG | 허진호 Hur Jin-ho | 김태훈 Kim Tae-hoon

공연정보

제천국제음악영화제와 인연이 깊은 고(故) 류장하 감독을 추모하기 위한 특별 프로그램으로, 고(故) 류장하 영화감독의 인생과 작품을 프로그램 출연진과 관객이 함께 뒤돌아 보는 시간을 갖는다. ‘JIMFF 라이브 뮤직 토크’를 통해 고(故) 류장하 감독과 함께 작업했던 감독과 배우, 그리고 음악감독과 함께 그의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그들의 영화 같은 이야기를 들으며, 고(故) 류장하 감독의 영화들을 되돌아보고 관객들과 함께 그때의 그 시간 속으로 되돌아 간다.

출연 아티스트

  • 허진호
    • 허진호
    • 1998년 한석규, 심은하 주연의 <8월의 크리스마스>로 데뷔, 대종상영화제, 청룡영화제, 황금촬영상, 백상예술대상, 영화평론가협회상 등에서 신인감독상 및 작품상, 감독상을 수상했다. 이후 <봄날은 간다> <외출> <행복> <호우시절> 등을 통해 ‘허진호 멜로’라는 하나의 장르를 만들어냈다. 2012년에는 한중합작영화 <위험한 관계>를 연출했으며 2016년 개봉한 손예진, 박해일 주연의 <덕혜옹주> 는 550만 관객을 동원하며 이 작품으로 황금촬영시상식 감독상을 받았다. 올 하반기 세종과 장영실의 이야기를 다룬 한석규, 최민식 주연의 <천문>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2013년부터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집행위원장을 맡고 있다.
  • 조성우
    • 조성우
    • 작곡가이자 음악감독. 전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집행위원장을 역임했다. 타고난 감각과 통찰력 있는 시선으로 60편 이상의 영화음악을 작업한 독보적인 국내 영화음악계 거장이다. <8월의 크리스마스>(1998), <봄날은 간다>(2001), <꽃피는 봄이 오면>(2004), <만추>(2011) 등의 영화음악을 통해 2004년 청룡영화제 음악상, 2011년과 2016년 대종상영화제 음악상, 2012년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제천영화음악상을 받았다.
  • 김태훈
    • 김태훈
    • 영화, 책, 음악, 사람 등 주제를 가리지 않고 방대하면서도 날카로운 지식을 바탕으로 다진 자신의 ‘눈’으로 사회와 문화를 바라보는 김태훈은 팝 칼럼니스트, 방송인으로 활동하며 촌철살인의 입담과 깔끔한 유머감각을 겸비하여 대중과 소통해오고 있다.
  • 최수영
    • 최수영
    • <막다른 골목의 추억>, <걸캅스> 등의 작품에서 연기력을 선보인 배우 최수영이 제천국제음악영화제와 함께한다. 영화와 드라마로 꾸준히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배우로서 영화와 음악에 대해 관객과 깊이 소통하고 공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