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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썸머 나잇
작성자최고관리자 작성일23-07-07 조회1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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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밤 문라이트 샤워
Saturday Night Moonlight Shower
일정 : 2019.8.10 (토) 20:00 / 장소 : 청풍호반무대
시네마 콘서트 - 마르친 푸칼룩 Cinema Concert - Marcin Pukalu | 레게 강 같은 평화(스컬&하하) RGP | 휘성 Realslow | 죠지 george | 위아더나잇 WE ARE THE NIGHT
공연정보
예측불가한 궤도를 그리며 우주를 떠도는 4명의 뮤지션
‘Mystery Universe(미스터리 유니버스)’는 미지의 우주 어딘가에서 태어나 예측할 수 없는 궤도를 그리며 떠돌다 우리 곁에 온 듯한 독보적 개성의 뮤지션들을 만날 수 있는 무대이다. 헤이즈, 선우정아, So!YoON!, 쎄이는 우리가 미처 발견하지 못한 우주로부터 가져온 각자의 특별한 음악 선물을 JIMFF 청풍호반무대에서 모인 관객들에게 들려줄 예정이다.
출연 아티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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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네마 콘서트 - 마르친 푸칼룩
- 작곡가, 연주자, 프로듀서. 무성영화의 진정한 팬인 푸칼룩은 명작 무성 영화에 자신의 라이브 연주를 곁들인 투어에 자주 나선다. 탄탄한 음악학적 배경을 지닌 그는 서로 다른 음악적 영감(클래식, 앰비언트, 포크, 팝)을 결합하여 스타일과 구조 면에서 모두 다채로운 음악을 만든다. 그의 작업에는 감상적인 슬라브 멜로디가 웅장한 오케스트라 악곡과 공존하며, 화려한 록 트랙이 부드럽고 공간적인 일렉트로닉 사운드와 함께 자리한다. 인터뷰를 하면서 그는 스크린에 출력된 이미지가 자신의 음악을 이해하는 중요한 단서라고 밝혔다. 즉, 그 그림, 그 이미지가 음악을 선명히 표현하며 음악의 마지막 구성을 결정짓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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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게 강 같은 평화(스컬&하하)
- ‘레게 강 같은 평화’ 는 대한민국 레게 음악의 아이콘 스컬과 만능 엔터테이너 하하로 결성된 2인조 팀이다. 레게 음악을 대중화 시키겠다는 신념 아래, ‘부산바캉스’, ‘당 디기 방’ 등 무더위를 깨트리는 시원한 레게 음악으로 매년 히트를 치면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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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휘성
- 특유의 드라마틱한 창법과 부드러운 리듬감으로 대중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무대 위에서 무너질 듯 노래하는 모습과 달리 안정적이고 내밀한 목소리로 자신의 감성을 더욱 깊게 전하는 보컬리스트이며, 최근 트와이스, 서인국, 에일리, 윤하 등 장르를 불문한 가수와의 앨범작업을 포함하여 영역을 넘나드는 프로듀서이다. 끊임없이 새로운 음악을 대중의 마음에 전하는 그는 폭발적인 창작성을 원동력으로 삼아온 아티스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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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죠지
- R&B 싱어송라이터 죠지는 데뷔 전부터 페이스북 페이지 ‘죠지라이프’를 운영하며 특유의 유쾌함으로 아티스트로서의 첫인상을 남겼다. 이후 싱글 [Boat]를 통해 존재감을 보여주었으며, 2018년에 발매한 첫 EP 앨범 [cassette]이 애플뮤직 R&B 앨범차트 1위, 메인 앨범 차트 5위를 기록하며 음악성을 인정받았다. 김현철, 아도이, 프라이머리 등 다양한 아티스트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며 장르를 넘나들며 지속적으로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싱글 [Swimming pool]은 애플 뮤직의 ‘2018년을 빛낸 최고작’에 이름을 올리며 음악성까지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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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아더나잇
- 신시사이저와 어쿠스틱 악기를 조합하여 몽환적이고 감각적인 시네마틱 사운드를 구현하는 위아더나잇은 2013년 정규 1집 앨범 [WE ARE THE NIGHT] 발표 후, 2015년 싱글 [티라미수 케익]과 [별 , 불 , 밤]을, 이후 2번째 정규 앨범 [별, 불, 밤 이런 것들]을 발표하며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일렉트로닉 부문 후보에 선정되었다. 다수의 방송과 광고에서 음악이 소개되며 대중적으로 이름을 알렸다.
영화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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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기주의자
- <이기주의자>는 1917~1922년 소련 내전 중 키예프의 권력이동, 정치적 혼돈 속에서 이득을 보고자 했던 우크라이나인 속물 아폴로 쉬미구예브의 이야기이다. 의욕적이고, 변덕스러운 아폴로는 곧 지역인민위원회의 수장이 되지만 이익에 대한 갈증으로 연이어 위험에 빠진다. 주인공이 낙타를 타고 볼셰비키, 왕정주의자, 무정부주의자의 적대적인 캠프를 번갈아 다니지만, 결국 자신의 이기적인 욕심만을 위해 달리는 코미디 로드무비. 당대와 성격이 전혀 다른 영화로, 볼셰비키의 관료주의와 광신주의, 백인의 약탈적 허영을 조롱한다. 몇 안 되는 초기 우크라이나 코미디 영화의 예로, 볼셰비키의 혁명적 선동을 풍자적으로 표현하여 즉시 배급 금지령이 내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