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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썸머 나잇
작성자최고관리자 작성일23-07-07 조회2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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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월요일 밤 동명로77무대
동명초등학교 옛터)(Monday Night Dongmyung-ro 77 Stage(former.Dongmyung Elementary School
일정 : 2019.8.12 (월) 20:00 / 장소 : 동명로77무대(동명초등학교 옛터)
김창완 밴드 KIMCHANGWAN BAND | 에일리 Ailee
공연정보
시대를 초월한, 모두가 즐기는, 보다 더 가까운 ‘동명로77무대(동명초등학교 옛터)’
‘동명로77무대(동명초등학교 옛터)’는 시대를 초월한 음악의 매력을 더 가까이에서 담은 무대이다. 우리 대중음악에 새로운 지평을 열었던 김창완밴드와 이 시대의 디바로 사랑받는 에일리는 모두 함께 경험하고 누구나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음악의 진정한 의미를 관객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동명로77무대(동명초등학교 옛터)’는 올해 JIMFF ‘원 썸머 나잇’을 통해 처음 선보이는 새로운 공간으로 제천시내 한복판에 마련돼 관객들에게 한 발 더 편안하게 다가간다.
롤러몬 롤러장 운영시간 : 오전 10시 ~ 오후 10시 (연중무휴
출연 아티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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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창완밴드
- 1970년대 산울림을 결성해 한국 음악의 새로운 지평을 열며 주옥 같은 명반을 쏟아낸 김창완은 [산울림 13집] 이후, ‘김창완밴드’를 결성해 새로운 밴드사운드로 돌아와 록음악의 원천적 사운드를 구현해 내며 그 안에 사이키델릭, 펑크 등 풍부한 음악적 스펙트럼을 펼쳐 보이고 있다. 산울림의 놀라운 음악적 감각을 재현하고 정통성을 계승하는 김창완밴드의 음악은 산울림에 대한 그리움을 가진 세대와 산울림을 모르는 세대까지 모두를 만족시킬만한 완성도 높은 음악으로 여러 록페스티벌과 공연에서 폭발적인 사운드와 특유의 음악감각으로 관객을 몰입시켜 산울림의 세대와 새로운 음악세대를 한데 모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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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일리
- 폭발적인 가창력과 완벽한 자기관리로 ‘이 시대의 디바’로 인정받은 에일리는 2012년 혜성처럼 등장한 이후 현재까지 꾸준히 정상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보컬리스트다. ‘헤븐’을 시작으로 ‘보여줄게’, ‘U&I’, ‘노래가 늘었어’, ‘손대지마’, ‘너나 잘해’ 등 데뷔 이후 매년 히트곡들을 발표했으며 2017년 드라마 [도깨비]의 OST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로 국내 대중음악 최초 2억 스트리밍이라는 대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데뷔 당시부터 해외 미디어로부터 가창력에서 K-POP 최정상급이라는 평가를 받아왔으며, 발라드와 댄스, R&B 등 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으로 전 연령대에서 고른 사랑을 받는 뮤지션이다.
영화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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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들의 고향
- 1972년부터 조선일보에 연재되며 화제를 모았던 최인호의 베스트셀러를 이장호 감독이 영화화한 작품이다. 호스티스 생활을 하던 경아라는 여인을 통해 1970년대 도시인의 부조리하고 공허한 삶을 다룬 이 작품은 한국 대중문화의 획을 그은 작품으로 꼽힌다. 특히 쎄시봉 멤버로 유명한 이장희와 강근식이 영화음악을 맡았으며, 이장희의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와 ‘한 잔의 추억’, ‘휘파람을 부세요’ 그리고 윤시내의 ‘나는 열아홉 살이에요’ 등 삽입곡들이 큰 인기를 끌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