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가족이라는 모호한 울타리로 묶인 특별한 자매에 대한 이야기. 음악과 흡연에 취해 자유롭게 살던 연우는 피멍이 든 채 찾아온 어린 동생 다온으로 인해 애써 외면하던 것들을 마주하게 된다. 실제 뮤지션이자 언니 역으로 분한 임해리가 음악 감독을 맡으며 직접 엔딩곡을 만들고 불렀다.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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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신호산 / Kimshin Ho-san
  • 1998년생. 유년시절에 미국과 이탈리아에서 생활하며 카메라를 소통 도구 삼았다. 고등학생 때 친구들과 제작한 영상 'Motivation'(2016)이 제 16회 대한민국 청소년 미디어 대전에서 광고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대학에서 영상을 전공하고 현재 뮤직비디오와 단편영화, 다큐멘터리 등 장르를 불문한 영상 작업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