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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 뮤직 토크
작성자최고관리자 작성일23-07-10 조회1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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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 뮤직 토크 - 자전거 탄 풍경 with.강애리자
Jatanpung
일정 : 2022.8.15(월) 19:00 / 장소 : 의림지무대
자전거 탄 풍경 Jatanpung | 강애리자 Gang Aelija
공연정보
라이브 뮤직 토크는 영화와 음악 토크를 한 장소에서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만의 매력적인 프로그램이다. 영화와 음악 토크를 한 곳에 담아 아티스트가 직접 이야기 하며 다양한 문화예술적 콘텐츠를 펼쳐낸다. 이번 라이브 뮤직 토크는 관객들과 아티스트가 보다 가깝게 소통할 수 있는 시간으로 진행 될 것이다. 8월 14일에는 가수이기 이전에 영화배우를 꿈꿨던 남진의 이야기로 진행될 예정이며 8월 15일에는 1970년대 한국판 사운드 오브 뮤직을 표방한 가족 밴드 작은별 가족의 이야기로 자전거 탄 풍경이 함께해 그 시절의 향수와 새로운 문화를 선사할 예정이다.
출연 아티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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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전거 탄 풍경
- '세발자전거'의 강인봉, 김형섭과 '풍경'의 송봉주를 만나 2001년에 결성된 그룹으로, 영화 <클래식>에 삽입된 [너에게 난 나에게 넌]으로 2001년 첫 정규앨범을 발매하였다. 통기타를 중심으로 깨끗하고 순수하며, 편안한 포크 음악을 하는 밴드라는 평을 받으며 대중들의 인기를 얻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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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애리자
- 노래 '분홍립스틱'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부모와 형제들 총 9명으로 구성된 가족음악그룹 작은별가족의 일원이다. 오빠 강인엽은 '슬퍼하지 말아요' '그리운 어머니' 등의 노래를 만든 싱어송라이터이며, 동생은 '자전거 탄 풍경'의 강인봉이다.
영화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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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은별
- 강문수
- 행복한 생활을 하던 7남매의 가정에 화재로 인한 불행이 닥친다. 아빠가 병상에 눕게 되자, 엄마는 싸롱에서 피아니스트 겸 세미 클래식 싱어로 일을 하게 되고, 아이들은 신문 배달, 계란장수, 가정교사, 막노동을 해가며 집을 돕는다. 그러던 중, 우연히 만난 바이올린 선생의 주선으로 아이들이 싸롱에 서게 되고, 그 모습을 본 엄마는 충격으로 쓰러진다. 그러나 사랑으로 뭉쳐진 이들 일가족은 엄마의 전지요양을 위해 전국을 누비며 자선음악회를 갖는다.
- “이 영화는 세계 영화 사상 처음으로 한 가족인 7남매와 그 부모가 실화를 바탕으로 그려낸 삶의 찬가입니다.” 오프닝에 등장하는 이 자막은 영화 '작은별'을 가장 잘 설명해 주는 문장이다. "한국의 사운드 오브 뮤직"이라 불린 이 영화는 아버지 고 강문수 감독부터 막내 강인봉까지 뮤지션 대가족 ‘작은별’ 멤버들이 총출동한다. 작은별 가족이 부르는 노래와 연주가 시종일관 흘러넘치고 엄마의 병으로 인한 가족의 고통이라는 한국 영화 특유의 신파적 내러티브는 당시 한국 영화의 정적인 리듬감, 속도와 비교할 때 전반적인 활기와 속도감, 흥겨움은 가히 독보적이라 할 수 있다. 그 핵심에는 실제 가족 밴드 캐스팅이 줄 수 있는 음악의 힘이 놓여 있다. (맹수진)